오피스워즈 2 : 마이크로소프트의 막대한 오피스 이윤

About a third of Microsoft’s revenues and nearly half of its profits from from sales of Office.

Wednesday, September 5, 2007

Office Wars 2 – Microsoft’s Outrageous Office Profits

Daniel Eran Dilger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패키지는, 윈도 데스크톱 소프트웨어와 윈도서버 제품, 그리고 오피스라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세 가지 독점 기둥 중 하나를 대표한다. 사무용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어째서 마이크로소프트가 독점하게 되었는지, 이것이 어째서 혁신을 멈추고, 주류 기술 언론은 어째서 절대 그 문제를 거론하지 않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오피스워즈 1 : 클라리스와 애플 아이웍스의 기원

오피스워즈 2 : 마이크로소프트의 막대한 오피스 이윤

오피스워즈 3 : 마이크로소프트는 어떻게 독점을 차지하였나

오피스워즈 4 : 마이크로소프트 대 IBM과 로터스

The Big Money in Office Applications.

6월날 마감한 2007년 마이크로소프트 재무년도를 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수입액은 111억 8천만 달러가 윈도 서버 제품군이고, 149억 7천만 달러가 윈도 데스크톱 부문이다. 그런데 마이크로소프트 비지니스부 수입액이 163억 9천만 달러에 달한다. 비지니스부(Business Division) 매출의 90%는 오피스 판매액으로 나온다.

연간 이윤액으로 보자. 마이크로소프트는 서버 소프트웨어에서 39억 달러를, 윈도에서 116억 달러를, 오피스에서 108억 4천만 달러의 이윤을 올렸다. 이 모든 수치는 마이크로소프트 분기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세 가지 엄청난 이윤 덕택에, 마이크로소프트가 1년만에 올린 모든 손실액(WinCE와 윈도미디어, 윈도모바일, 엑스박스360과 Zune, 온라인 사업, 그 외 마이크로소프트가 “corporate level activity”라 부르는 “다른(Other)” 블랙홀이 포함된다), 80억 달러를 벌충할 수 있다.

“다른” 손실은 무엇이 있을까? 매년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불하는 개별 벌금과 법정 합의금이 여기에 들어간다. 전세계에서 저지르는 범죄와 관련되어 수 억 달러를 지불하는 것이다. 지난 5년간만 해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다른” 손실에만 250억 달러를 지불하였다. 또한 온라인과 휴대폰, 그 외 가전제품에까지 독점을 확장시키려 했다가 날린 수 십억 달러로 여기에 포함된다.

The Great Hypocrisy of Windows Enthusiasts on Profit Margins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열광론자들은 아이폰이 너무 가격이 높다느니, 이윤 마진이 “50%는 족히 된다”느니 말이 많다. 그러나 이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피스에서는 66%의 마진을, 윈도에서는 81%의 마진을 올린다는 데에서는 침묵한다.

이윤과 마진에 대한 이런 사기극은 왜 생길까? 이윤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집념이 친-마이크로소프트 언론을 돕기 때문이다. 현실적으로 같은 기간동안 애플은 226억 1천만 달러의 수입에 31억 3천만 달러의 이윤을 올렸고, 전체 이윤마진은 14%가 못 되었다. PCWorld의 마이크 엘간(Mike Elgan)이 최근 되풀이해서 말하려 하는 “애플이 마이크로소프트처럼 될 것이다!”라는 공포감이 근거가 없다는 의미다. 폴 써롯(Paul Thurrott)의 말과 똑같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어째서 애플보고 “엄청난 이윤”을 챙긴다며 아우성을 지르고 있을까? 마이크로소프트 자신은 옛날 기술 가격을 올려서 팔고 DRM도 더 추가시키면서, WGA 스파이웨어까지 심어놓는다. 이윤에 왜이리 미쳐 있을까? 올해만 해도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음의 제품을 팔아서 이윤을 내고 있다.

  • 5년 묵은 윈도 XP
  • 2003년에 나온 윈도용 오피스
  • 2004년에 나온 맥용 오피스

Why are Microsoft apologists working so hard to hold back the progress of technology?

아이폰과 리눅스, 맥에 대해서 그들은 왜 그리도 앙심을 뿜어댈까? 오래묵고 가격도 높으면서, 소비자 적대적인 제품을 팔아서 이윤을 내야 하니 그러하다. 이 때문에 업계가 휘둘린다.

공포와 불확실성, 의심을 뿌리는 그 무지와 오류는 별다른 생각이 필요 없던 90년대식 세상을 그대로 유지시키려는 노력이다. 게으른 필자들은 무오류설을 좋아한다.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종속(從屬) 상태를 계속 유지하려 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결국 자기의 복사본을 내세워서 뭐든 장악하리라 써 놓아야, 사려깊은 필자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들은, 확신한다.

지난 가을, 마이크로소프트 Zune이 “애플을 공포에 떨게 하리라”고 ComputerWorld에 쓴 필자가 다름 아닌 마이크 엘간이었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 XP와 윈도 비스타, 소위 “YouTube 대항마”인 마이크로소프트 Soapbox, 엑스박스 360이 한데 모여서 Zune의 성공을 도우리라 발표하였다. 5년 묵은 제품들과 새로 나왔다는 세 가지 제품이 한 데 모여서 Zune을 어떻게 몰락시켰는지 보시라!

엘간의 해당 기사는 너무나 실수와 잘못된 표현이 많아서, 그 스스로가 나중에 다시 편집해야 했을 정도였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사실은, 소비자들이 IDG의 마이크로소프트-친화적인 언론을 보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IDG에 글을 쓰기 전, 엘간은 Windows Magazine의 편집자였다. 엘간에게 돈을 누가 주었게?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든 경쟁자들을 공격하는 엘간과 같은 필자들은 보통, 자기가 전혀 모르는 사실을 갖고, 오만하게시리 아무런 노력 없이 글을 써댄다. 그러면서도 자기 직장이 유지되길 바란다. 이번 달 준 수상자들을 한 번 보자.

  • ZDNet의 조지 우(George Ou): 마이크로소프트 관련 필자보다는 차라리 발레 댄서가 어떨까? 그래도 그 딴에는 예술보다 마이크로소프트 선전으로 훨씬 돈이 더 잘 벌린다 말한다. 바로 이 때문에 세상이 이렇게 된 것이다. 빌 게이츠가 실제로 박애주의자라면 그의 댄스를 후원해주지 않을까? 자기도 잘 모르는 주제를 갖고 글 쓰게 놓아두진 않았을 것이다.
  • InfoWorld의 올리버 리스트(Oliver Rist): 작은 윈도 개발자이지만, 기업 IT에 대해서만은 크게 써댄다. 그리고 마치 기술에 관해 다룰 때라면 마이크로소프트를 칭찬해야 적절한 태도라 행동한다. 안그러면 IDG에 글을 못쓸 테니까 말이다. 윈도가 대기업 전산실에 어째서 적절한 해결책인지 써대는 그에게 IDG는 돈을 지불한다. IDG가 독자들에게 뭔가 알려주고 싶어서가 아니다. IDG는 마이크로소프트 광고 수입만을 고려할 뿐이다.

Microsoft’s Anti-Competitive Non-Innovation.

데스크톱 컴퓨터 운영체제와 사무용 소프트웨어 시장에 경쟁은 없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5년간, 자기 소프트웨어에 아무런 혁신을 가져다주지 않은 것도 무리가 아니다. 그럴 이유가 없기 때문일 뿐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매년 저작권 라이센스 수입으로만 수 백억 달러를 벌어들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실제로 경쟁 압력 하에 시장경제 하는 식으로 경쟁하지 않는다.

즉, 음반사와 영화 제작사들이 어째서 마이크로소프트에게 매달리려 하는지도 수수께끼가 될 수 없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공짜로 벌어들이는 “돈 파이프라인”과 유사한 해결책을, 그러니까 극단적이고 반-소비자적이며 일방적인 DRM을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기 때문이다.

컴퓨터 데스크톱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유일한 경쟁자는 영리기업도 아닌, 자발적인 노력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너무나 부자여서, 수익보고서의 문서에 자랑스레 적어 놓을 정도로 법을 초월한 기관이다.

The Risk of Losing Office.

만약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피스 독점 지위를 잃는다면, 세 기둥 중 하나가 무너지는 것이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거두는 이윤 대부분이 위기에 처해지게 되어 있다.

오피스로 벌어들이는 쉬운 이윤이 안생기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실제 경쟁을 벌여야 한다. 아직까지 실제 경쟁을 잘 해난다는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 사실 마이크로소프트가 실제로 경쟁을 벌여야 하는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언제나 비참하게 실패해왔다. 세 가지 독점 기둥 외에, 마이크로소프트는 1995년, 제일 위기에 몰렸을 당시, 약 10억 달러의 손실을 발표한 애플보다 여덟 배나 더 빠른 속도로 현금을 날리고 있다.

다른 사례도 보자. 올해 메르세데스는 크라이슬러가 매년, 15억 달러의 적자를 본다면서 크라이슬러를 헌신짝 버리듯 매각하였다. 그런데 마이크로소프트의 특정 사업부는 올해에만 80억 달러의 손실을 보았다.

오피스라는 황금 거위가 없으면, 마이크로소프트는 혁신과 경쟁을 가로막으면서 하는 사업 자체를 지속시킬 수가 없게 된다. 이러니 오피스 소프트웨어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벌이는 온갖 더러운 짓도 이해할 수 있다. 윈도 사업만큼 오피스 사업은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무용 애플리케이션에서 어떻게 독점을 이룩하였을까? 다음 기사, Office Wars 3 – How Microsoft Got Its Office Monopoly 에서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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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민복님이 번역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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